삼성전자 SAIT, ‘인공지능·컴퓨터공학 챌린지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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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와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선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성 AI/CE 챌린지'는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연구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존 AI 분야 외 CE 분야를 신설하여 총 4개의 공모 부문으로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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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와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는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 챌린지 2023’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성 AI/CE 챌린지’는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연구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존 AI 분야 외 CE 분야를 신설하여 총 4개의 공모 부문으로 규모를 키웠다.
공모 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 주행용 영상 인식 기술,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용 머신 러닝 알고리즘, 카메라 영상 화질 정량·정성 평가 동시 생성 기술과 CE 분야의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을 위한 컴퓨팅 시스템 최적화 등 총 4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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