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 성범죄 취약지 대상 합동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송호송)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관내 성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1일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인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활동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등 경찰 활동에 의욕적인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다중이 운집하는 라페스타를 중심으로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성폭력 예방 홍보 등 '일동 Youth-Pol'활동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송호송)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관내 성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1일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인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활동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등 경찰 활동에 의욕적인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다중이 운집하는 라페스타를 중심으로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성폭력 예방 홍보 등 '일동 Youth-Pol'활동으로 진행했다.
동부서는 여성·아동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촬영으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 방지 안심스크린 및 T-Guard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 안심 치안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다.
송호송 서장은 "선제적인 성범죄 예방 활동을 통하여 여성 및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 청정 일산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담임…법원이 신상공개 막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12]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홍준표도 총선 '수도권 위기' 우려…"이재명 소멸되면 대책 있나"
- 민주당 ‘죽창가’ 부르고 싶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