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 환영…경제교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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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3국 파트너십 강화의 역사적 계기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기중앙회는 "특히 이번 안보동맹 강화를 통해 한·미·일 3국 간 활발한 경제교류의 장이 마련된 만큼, 729만 중소기업계도 국가경제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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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3국 파트너십 강화의 역사적 계기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이번 정상회담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의 토대가 마련되고, 경제, 첨단 기술, 안보를 포괄하는 한·미·일 3국 간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등 유의미한 외교적 성과가 도출됐다”며 “또한 3국이 공동으로 수호하는 자유,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규범이 전 세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기중앙회는 “특히 이번 안보동맹 강화를 통해 한·미·일 3국 간 활발한 경제교류의 장이 마련된 만큼, 729만 중소기업계도 국가경제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미국, 일본 정상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만나 정상회의를 진행한 뒤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캠프데이비드 정신’, ‘3차 협의 공약’ 등을 채택했다. 이를 놓고 한·미·일 협력이 최고 수준으로 공고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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