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SNS에 남긴 '애정 댓글'…누가 봐도 사랑꾼

김나연 기자 2023. 8.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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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이보영은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남편 지성이 "이 더운 여름날 밤고생이 많아요~ 나랑 애들만 시원하게 있어서 미안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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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이보영은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흰 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마치 여대생 같은 비주얼과 청순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밤에 찍은 사진 맞아요? 너무 빛나서 그냥 아침에 찍은 사진 같아요", "예쁜 보영 씨 위에 초승달이 빛나고 있네요 강을 건너는 바람은 시원해졌습니까?", "여름밤과 초승달 멋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편 지성이 "이 더운 여름날 밤…고생이 많아요~ 나랑 애들만 시원하게 있어서 미안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이보영은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보영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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