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김세정·윤하·효연 등 7人 멘토 공개

조혜진 기자 2023. 8.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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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을 이끌어줄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이 공개됐다.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측은 21일 "김세정, 윤하, 소녀시대 효연, 있지 예지와 채령, 라치카 리안, 가수 겸 작곡가 아도라가 '유니버스 티켓'의 유니콘으로서 7인 7색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콘으로 참여하는 7인은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전하는 멘토로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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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을 이끌어줄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이 공개됐다.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측은 21일 "김세정, 윤하, 소녀시대 효연, 있지 예지와 채령, 라치카 리안, 가수 겸 작곡가 아도라가 '유니버스 티켓'의 유니콘으로서 7인 7색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콘으로 참여하는 7인은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전하는 멘토로서 활약한다. 특히 배우와 가수 그리고 작곡가와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82명 소녀의 프로필 및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높였다.

82명 중 최종 선발된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S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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