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인디 뮤지션 발굴 지속…오늘(21일) 트래블러 신곡 발매

사진=RBW 제공

RBW가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 뮤지션 발굴을 지속한다.

RBW는 21일 정오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블러의 첫 번째 앨범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1호선입니다’를 발매했다.

‘더 비기닝 프로젝트’는 RBW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인디 뮤지션의 발굴과 그들의 음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트래블러는 ‘더 비기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팀이다. 여러 신인 작곡가, 작사가, 보컬리스트로 구성돼있다. 트래블러는 첫 시리즈인 ‘지하철 여행기’를 통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지하철 여행기’는 서울의 여러 지하철역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소재로 한 곡을 담아내는 시리즈다.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1호선입니다’에는 다양한 장르 속 서울역, 용산역, 시청역, 종로3가역 등 지하철 1호선의 친근한 장소들을 소재로 한 가지각색의 사연이 담긴다.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1호선입니다’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누구나 경험해 본 순간, 누구나 느껴본 감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줄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듣는 당신도 함께 그 추억 속으로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1호선입니다’는 이날 정오 발매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