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은 HUG, ‘한국 부동산금융’ 발간

임정희 2023. 8. 2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사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의 부동산금융 :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병태 HUG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한국 부동산금융 선진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 공사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금융의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행복 증잔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사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의 부동산금융 :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사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의 부동산금융 :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부동산금융의 상품별 기능과 특성, 제도와 시장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연구 결과들을 모아 총 13장으로 구성됐다.

손재영 건국대 교수, 김경환 서강대 교수 등을 비롯해 해당 분야의 실무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 23명이 집필에 참여하는 등 산학 양 측면의 세밀한 검토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한국 부동산금융 선진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 공사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금융의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행복 증잔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국회, 국토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주택학회 등 관련 학계에 배포할 예정이며 HOUSTA 주택정보포털에도 게시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