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 1위 수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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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 세계 TV 시장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금액 기준 31.2%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TV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위부터 4위까지 업체들의 점유율 합계를 넘어서는 수치로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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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 1위 수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 세계 TV 시장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금액 기준 31.2%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TV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위부터 4위까지 업체들의 점유율 합계를 넘어서는 수치로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초대형 TV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 지놈앤컴퍼니 '급등'..."연내 항암제 기술수출할 것" 두번재 뉴스픽입니다.
지놈앤컴퍼니가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올해 안으로 해외 제약사에 기술이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2종에 대해 '항체-약물 접합' ADC에 집중해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인수..."종합 엔터 기업 도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모바일 게임회사인 미투젠이 콘텐츠 제작사 고스트스튜디오를 320억원에 인수합니다.
미투젠은 오늘 비전선포식을 통해 고스트스튜디오와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투젠은 홍콩계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사 미투온의 자회사이며 고스트스튜디오는 넷플릭스 '마이네임'을 제작한 곳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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