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잘 부탁드립니다" 포천고 총동문회, 교직원들에 간식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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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최근 모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포천고 총동문회는 이날 직접 커피와 간식을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지난 방학 중 전학년 교과 방과후학교 및 수능 준비반,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고 총동문회는 후배사랑을 위한 체육행사 간식지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정례적으로 장학금을 전해 모교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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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최근 모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간식차 선물은 2학기 개학에 따라 교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천고 총동문회는 이날 직접 커피와 간식을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지난 방학 중 전학년 교과 방과후학교 및 수능 준비반,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고 총동문회는 후배사랑을 위한 체육행사 간식지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정례적으로 장학금을 전해 모교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고 있다.
최종기 총동문회장은 "우리 후배들을 위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정으로 이끌어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나영석 교장은 "동문회의 특별한 사랑이 우리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따뜻한 학교로 만든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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