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미-일에 끌려다니는 윤 대통령'
권우성 2023. 8. 21. 13:51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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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민중행동 주최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 규탄 및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일본에 끌려다니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꼭두각시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는 한미일 3국이 사실상 동맹을 선언하고, 북중러와의 대결 노선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며 진영 대결을 가속화 시킨 정상회의였다'고 비판했다.
▲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 규탄 및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전국민중행동 주최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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