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이동진과 함께하는 <9월의 랑데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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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글'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추억과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수준 높은 연주가 함께하는 휴식 같은 공연이 열린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월 14일 '너에게 전하는 글'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 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토크콘서트>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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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기자]
▲ 경기아트센터의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 공연 포스터 |
ⓒ 경기아트센터 |
'말'이 아닌 '글'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추억과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수준 높은 연주가 함께하는 휴식 같은 공연이 열린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월 14일 '너에게 전하는 글'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가을의 시작 9월과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 이동진 평론가 |
ⓒ 경기아트센터 |
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한 퍼포먼스, 그리고 경기팝스앙상블 정동규 단원의 세련된 색소폰 연주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은 공연 중 오픈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올라온 흥미로운 질문의 경우 즉석에서 출연진의 답변을 받아 볼 수도 있다.
▲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
ⓒ 경기아트센터 |
▲ 작가 김애란 |
ⓒ 경기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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