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철 무술감독 “‘무빙’ 류승룡 액션, ‘올드보이’ 이후 최고의 복도 액션 될 것”

정진영 2023. 8.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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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제공
무한 재생능력자 류승룡의 파란만장했던 과거가 공개될 전망이다.

디즈니+는 21일 ‘무빙’의 장주원(류승룡) 느와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주 8, 9회를 통해 애틋한 로맨스를 선사한 ‘무빙’이 이번주는 묵직한 느와르로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전망.

이를 예고하듯 공개된 장주원(류승룡)의 느와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배우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뒤로, 쓰러져 있는 괴한들의 모습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주원의 에피소드 가운데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씬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로,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는 문구는 과거 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지난 1~7회 에피소드에서 주원은 딸바보 치킨집 사장님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와 정반대로 한껏 날서 있는 주원은 그의 과거가 얼마나 파란만장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압도적 아우라를 내뿜는 주원의 이야기는 이번주 공개될 10, 11회에 담겨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매주 수요일 2회씩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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