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김대호 아나운서 매력 채굴에 나선 유튜브채널 14F. 담금주 시리즈에 이어 담금주 키트 배달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 중 공시생 팬을 찾아갔는데 퇴사를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모습에 오래전 청년 김대호 시절이 오버랩되었는지 츤데레 매력 발사! 주머니에 꼬깃꼬깃 넣어둔 현금을 꺼내 공시생 팬에게 맛있는 밥 사먹으라고 끝까지 챙겨주는 그의 모습에 ‘울컥', ‘감동' 했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 시집 가고 싶은 요리대호 」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 데려다 놓아도 즐길 줄 아는 대호84. 갑자기 떠난 한여름 전원생활도 즐겁고 행복한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자급자족 식사 준비는 즐거운 놀이. 가마솥에 밥을 짓고 마루에 앉아 감자전, 호박전을 다소곳하게 구워내는 그는 왜 멋있어 보이는걸까?
「 서양식 개인주의 대호84 」
김대호 아나운서의 매력 중 하나, 힘들어도 불편해도 부담되도 ‘남탓하지 않는 것'. 유투브 오느른 채널에서도 명언 하나 남겼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살아!’. 10년차 직장인임에도 꼰대 마인드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서양식 개인주의에 모두가 공감하고 매력으로 느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