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로는 내가 그린다”… 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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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진로개발센터가 진로에 대한 전략 목표를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 진로개발센터(소장 조규판)는 '2023학년도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알렸다.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제작 매뉴얼을 기반으로 자가진단과 자기설계, 향후 계획 수립 등 학생들이 진로와 방향성에 대해 크고 작은 그림을 짜임새 있게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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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진로개발센터가 진로에 대한 전략 목표를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 진로개발센터(소장 조규판)는 ‘2023학년도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알렸다.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제작 매뉴얼을 기반으로 자가진단과 자기설계, 향후 계획 수립 등 학생들이 진로와 방향성에 대해 크고 작은 그림을 짜임새 있게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대에서 최근 열린 시상식엔 조규판 소장과 방희원 교수,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석준현(산업경영공학과 4)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임지수(글로벌비즈니스학과 4)·홍세진(화학공학과 3) 학생이, 우수상은 박정빈(경영학과 3)·김가은(경영학과 1)·박서진(의약생명공학과 3) 학생이 각각 받았다.
대상을 받은 석준현 학생은 “목표와 비전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현실로 구현해 나갈 기회를 얻었다”며 “이번 수상경험을 토대로 더 큰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진로로드맵(EDUMAP)을 기반으로 학년별 진로 준비를 이해하고 설계해 보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대회 참가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다양한 진로 개발에 힘써 학생들이 바라는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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