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에세이 출간… “남편 타블로, 독자로 응원”

정진영 2023. 8.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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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왼쪽)와 강혜정 부부. (IS포토)
배우 강혜정이 작가가 됐다.

강혜정은 21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을 기념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강혜정의 첫 에세이다. 강혜정이 일기처럼 적은 내용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간담회에서 남편 타블로가 첫 번째 독자로 큰 응원을 해줬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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