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7회 늠내클래식축제 ‘세상 모든 이의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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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늠내클래식축제가 25일, 26일 시흥시청 내 늠내홀에서 열린다.
제7회를 맞이한 늠내클래식축제는 해마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여 왔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준비된 클래식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문 연주자와 시민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뤄가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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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늠내클래식축제가 25일, 26일 시흥시청 내 늠내홀에서 열린다.
제7회를 맞이한 늠내클래식축제는 해마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세상 모든이의 클래식’ 라는 부제로 총 3회의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그대여, 노래하라’ △마티네 콘서트 ‘탱고 판타지아’ △한여름 밤 빛나는 심포니 ‘베스트 오브 심포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지난 7월에 진행된 ‘성악에 빠지다’ 클래스 수강생들이 25일에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준비된 클래식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문 연주자와 시민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뤄가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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