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강남에서 두 번째 결혼식… 한일커플 스웨그
정진영 2023. 8. 21. 12:20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두 번째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한국과 일본 커플인 두 사람은 앞서 일본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서울에서 진행된 결혼식 1부 사회는 전현무가, 2부 사회는 문세윤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불렀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함께 한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두 사람은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한국과 일본 커플인 두 사람은 앞서 일본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서울에서 진행된 결혼식 1부 사회는 전현무가, 2부 사회는 문세윤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불렀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함께 한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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