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15개 출판사 방한, 될 성싶은 韓 도서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유수 출판사 15개사가 다음 달 7~11일 서울을 찾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와 저작권 협의 면담을 진행한다.
해외 11개국 15개사가 초청받아 국내 14개 출판사·에이전시와 면담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창비, 은행나무, 현대문학, 자음과모음,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산지니, 위즈덤하우스, 고즈넉이엔티 등 출판사 9개사와 소설 에이전시, BC에이전시, 에릭양 에이전시, 그린북 에이전시, 한 에이전시 등 5개사가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14개 출판사·에이전시와 저작권 논의
해외 유수 출판사 15개사가 다음 달 7~11일 서울을 찾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와 저작권 협의 면담을 진행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진행하는 ‘2023 해외 출판인 교류 사업’일환이다. 해외 11개국 15개사가 초청받아 국내 14개 출판사·에이전시와 면담을 진행한다. 내한 출판사에는 2016년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국에 소개한 ‘그란타 북스’, 노벨문학상과 전미도서상 작가를 대거 배출한 미국의 '파라, 스트라우스 앤 지루(FSG)'가 포함됐다. 그간 한국 작품을 펴낸 전력이 없는 FSG는 김영하, 심상대, 박민규, 윤고은 등 작가 작품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 덴마크,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이집트 출판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창비, 은행나무, 현대문학, 자음과모음,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산지니, 위즈덤하우스, 고즈넉이엔티 등 출판사 9개사와 소설 에이전시, BC에이전시, 에릭양 에이전시, 그린북 에이전시, 한 에이전시 등 5개사가 참여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
- "재입고 하자마자 품절"…다이소 앱 불나게 한 '말랑핏' 뭐길래 - 아시아경제
- 중요 부위에 '필러' 잘못 맞았다가 80% 잘라낸 남성 - 아시아경제
- 유니폼 입고 거리서 '손하트'…런던에 떴다는 '손흥민'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 바꿔주세요"…노홍철, 뒤통수 맞은 사연 - 아시아경제
- "방송 미련 없어…난 연예인 아니다" 욕설 논란에 답한 빠니보틀 - 아시아경제
- "손주들 따라잡자"…80대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 선보인 인플루언서들 - 아시아경제
- 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 아시아경제
-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음쓰의 재발견]②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