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평통사 "한반도를 핵전쟁 화약고로 만들건가"

권우성 2023. 8.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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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핵 대결이 일상화된 한반도를 핵전쟁의 화약고로 만들 수 있는 극도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는 한미 군사연습에 일본의 개입과 간섭을 허용하고, 나아가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의 참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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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핵 대결이 일상화된 한반도를 핵전쟁의 화약고로 만들 수 있는 극도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는 한미 군사연습에 일본의 개입과 간섭을 허용하고, 나아가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의 참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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