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2일 신규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BY BRIDG:IT)'을 론칭하고 3040세대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젊은 캐주얼 감성, 최신 트렌드를 갖춘 F/W시즌 신상품을 계속해서 공개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젊은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선보이게 됐다"며 "멀티채널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F/W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2일 신규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BY BRIDG:IT)’을 론칭하고 3040세대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젊은 캐주얼 감성, 최신 트렌드를 갖춘 F/W시즌 신상품을 계속해서 공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패션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확대 ▲브랜드별 품목 다양화 ▲멀티채널 판로 확장 등을 내세웠다.
홈쇼핑 주요 고객인 5060세대를 넘어 젊은 층 고객을 아우르기 위해서다. 이에 F/W시즌 첫 신규 브랜드로 ‘영 앤 트렌디’ 콘셉트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선보인다.
‘다리(Bridge)’와 이상적인 패션 스타일을 뜻하는 ‘it’을 결합해 최신 트렌드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시즌 가장 공을 들인 브랜드로 방향성부터 네이밍, 상품 출시까지 1년 6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쁜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해 풀코디, 믹스매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신상품 25종을 공개한다. 젊은층 쇼핑 패턴을 반영해 TV홈쇼핑은 물론 백화점, 패션 전문몰, SNS 등에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130분 동안 ‘바이브리짓’ 론칭 방송을 열고 신상품 7종을 공개한다.
슬림핏 디자인을 활용해 세련미를 강조한 ‘데님 팬츠’, 짧은 기장감에 넓은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세미 크롭 셔츠’, 셔츠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코튼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골드버튼 스트링 재킷’은 골드 버튼 장식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끈 조절을 통해 원하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탈 베스트&니트’, ‘티블라우스’, ‘풀오버 니트’ 등 방송 상품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에는 2차 론칭 방송을 열고 ‘Faux 가죽 재킷’, ‘데님 스커트’ 등 F/W시즌 신상품을 계속해서 공개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젊은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선보이게 됐다”며 “멀티채널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F/W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 "욕 달고 산다고? 애먼 김연경 잡지마라" 이다영 저격한 전여옥
-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 배터리, 전기차 다음으로 ‘ESS’ 뜬다
- ‘와인 줄고 위스키 늘고’ 하이볼이 바꾼 수입주류 시장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