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TV 광고 등 임실N치즈축제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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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대표축제인 2023 임실N치즈축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23 임실N치즈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SNS, TV광고, 지면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도시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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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대표축제인 2023 임실N치즈축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23 임실N치즈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SNS, TV광고, 지면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도시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가맥축제장에서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과 축제 리플릿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임실N치즈축제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35사단 이전 10주년 기념 ‘국군과 함께하는 치즈축제’프로그램을 운영, 50㎏ 대형 숙성치즈 체험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벨기에 대사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와플 나눔행사, 지정환 신부 가족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고 지정환 신부님의 고국인 벨기에의 날도 운영한다.
또 천만 송이 국화꽃과 맛있는 치즈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치즈축제 홍보와 더불어 천만관광 도약을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 성수산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도록 집중 홍보했다.
심민 군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방객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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