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성황리에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이상준(-81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해 이승엽(+100kg)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채성훈(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28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선수 200명, 관계자 100명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이상준(-81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해 이승엽(+100kg)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채성훈(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내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 입상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며 “국가대표 양평군청 소속 원종훈(-100kg), 김민종(+100kg)선수가 다가오는 9월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평군청 유도선수 김원진, ‘2023 IJF 마스터즈 대회’ 3위
- 양평군청 유도선수 김민종, 2023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
- 양평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성료
- 양평군청 유도선수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이재명, 징역형 부당하다고 하지만…허경영도 허위사실 공표로 징역형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김여정 담화 후속조치
- 룰라 ‘비밀은 없어’ [Z를 위한 X의 가요㉛]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