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누리고 나누는 동네' 더불어마을 쉼터 조성공사 착공

보도자료 원문 2023. 8. 2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6일 누리고 나누는 동네(이하 누나동네) 더불어마을 쉼터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누나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기반 시설 정비,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쉼터에는 파고라 등의 휴게시설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며, 다양한 식생을 통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6일 누리고 나누는 동네(이하 누나동네) 더불어마을 쉼터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누나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기반 시설 정비,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화동 880번지 일원에 쉼터 조성을 하는 것으로 지난해 용역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쉼터 설계안을 완성했다.

쉼터에는 파고라 등의 휴게시설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며, 다양한 식생을 통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지난 2021에도 도화동 6-37 일원에 나들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