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86억 규모 누락 공유재산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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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91필지, 86억원 규모의 누락 공유재산을 찾아내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했다.
이번에 찾아낸 누락 공유재산은 소유권이 동구로 돼있으나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되지 않아 회계상 누락은 물론 활용·관리가 되고 있지 않던 재산이다.
그 결과 지목·면적·소유지분 등 520건의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자료를 정비하고, 91필지 86억원 규모의 누락 공유재산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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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91필지, 86억원 규모의 누락 공유재산을 찾아내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했다.
이번에 찾아낸 누락 공유재산은 소유권이 동구로 돼있으나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되지 않아 회계상 누락은 물론 활용·관리가 되고 있지 않던 재산이다.
구는 지난 7월부터 누락 공유재산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관내 모든 토지에 대한 지적공부와 부동산 등기정보 등 행정자료를 수집해 대조·분석했다.
그 결과 지목·면적·소유지분 등 520건의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자료를 정비하고, 91필지 86억원 규모의 누락 공유재산을 찾아냈다.
이번 발굴된 공유재산은 ▲도시정비사업 완료에 따른 무상귀속 ▲유상 취득 ▲지적재조사 등에 따라 취득했으나 관리대장에 누락된 재산으로, 재산관리 부서를 지정해 관리·활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유재산은 모두의 재산이자 구 행정의 토대로써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며 "공유재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구민 편익 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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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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