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항공권 결제' 오픈
임주리 2023. 8. 21. 11:23
티웨이항공이 통합결제 업체 다날과 제휴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용카드·간편결제·계좌 이체 등에 더해 휴대폰 결제로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날부터 '휴대폰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휴대폰으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시 1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되며 기간 내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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