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교육발전협의체 고등실무분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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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발전협의체 고등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 교육발전협의체는 지자체와 교육청, 학부모가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초·중·고 실무분과를 두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초·중·고 실무분과 회의를 차례로 열고 여기서 나온 주요 안건에 대해 9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에서 토의 후 그 결과를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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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교육발전협의체는 지자체와 교육청, 학부모가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초·중·고 실무분과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관내 고등학교 운영(부)위원장, 대구시교육청 장학관, 동구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경비 지급 개선, 진로진학지원센터 내실화, 부모교육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동구청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초·중·고 실무분과 회의를 차례로 열고 여기서 나온 주요 안건에 대해 9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에서 토의 후 그 결과를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해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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