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동생들 선물 플렉스…"美, 10살 생일을 제일 크게"

이슬 기자 2023. 8.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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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동생 설아, 수아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2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Jaesi)'에는 '미국에서 보내는 설아수아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첫 번째 가게에서 쇼핑을 마친 재시는 "설아, 수아의 모자와 네일과 이것저것 고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음날 재시는 "오늘은 설아, 수아의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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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동생 설아, 수아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2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Jaesi)'에는 '미국에서 보내는 설아수아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재시는 재아와 외출을 했다. 재시는 "설아, 수아 액세서리를 사줄 거기 때문에 액세서리숍에 갈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네일팁을 고른 재시, 재아는 자신의 물건을 고르며 한눈을 팔았다. 재아는 "애들 생일선물 사러와서 자기 쇼핑 하고 있다"라며 재시를 나무랐다.

첫 번째 가게에서 쇼핑을 마친 재시는 "설아, 수아의 모자와 네일과 이것저것 고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뭘 사야될지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 설아는 무조건 귀걸이 사주고 수아는 목걸이 사주고 싶은데 마땅한 브랜드를 찾지 못 하고 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다음날 재시는 "오늘은 설아, 수아의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설아, 수아는 다양한 선물을 받으며 생일을 맞았다. 설아는 "해본 생일 중에 이게 제일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시는 "원래 미국에서는 10살 생일을 제일 크게 한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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