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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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2일~28일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된 역할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 불법 소각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의 감시 및 계도다.
세종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감시단에 참여할 시민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시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감시단 운영으로 미세먼지 배출원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하겠다"며 "감시단 활동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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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2일~28일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감시단은 행정지원 1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세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할 수 있다.
감시단 활동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다. 주된 역할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 불법 소각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의 감시 및 계도다.
참여 신청은 세종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세종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감시단에 참여할 시민을 선정할 계획이다.
감시단 선정과 역할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시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감시단 운영으로 미세먼지 배출원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하겠다”며 “감시단 활동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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