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과 떨어진 채 런던行…"생애 처음 퍼스트클래스"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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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런던 여행을 떠났다.
20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 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에게 "일곱밤을 자고 런던에 간다"며 "가기 전에 약속할 것이 있다. 거기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그리고 여행이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한다. '집에 언제 가' 금지"라며 영국 여행 규칙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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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런던 여행을 떠났다.
20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 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에게 "일곱밤을 자고 런던에 간다"며 "가기 전에 약속할 것이 있다. 거기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그리고 여행이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한다. '집에 언제 가' 금지"라며 영국 여행 규칙을 설명했다.
이어 "런던에서 축구 경기를 볼 거다. 손흥민 선수가 나오는 경기를 예매했다"라고 덧붙였고 아이들은 환호했다.
런던 여행 당일이 됐고 공항에 도착한 김나영은 "제 항공사 실적이 좋아서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어차피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이들 옆자리에 못 앉게 됐다. 승객분에게 바꿔달라고 하던 찰나에 저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저는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아이들은 막내 PD님이랑 다른 자리에 타고 간다"라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업그레이드하니 진짜 좋다"라며 엄지척을 해보이는 등 즐거워했다.
이윽고 영국에 도착했고 김나영은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함께 간 마이큐는 아이들을 위해 과일을 준비했고 이후 다 함께 카페로 향해 핫초코와 라떼, 아몬드 크로와상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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