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PC 보내기’ 동참…총 88대 전달

오수진 2023. 8. 21.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 취약계층에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번기부한 사랑의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으로 지금까지 293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까지 약 400여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를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 취약계층에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번기부한 사랑의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으로 지금까지 293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까지 약 400여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를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 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