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하이체어와 아기침대, 실내 공기질 안전성 인증 최고 등급 ‘그린가드 골드’ 획득

정진 2023. 8.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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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는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와 '접이식 아기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가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입증하는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어린 자녀의 경우 실내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와 ▲접이식 아기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는 이번 '그린가드 골드' 인증 획득으로 아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실내에서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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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와 접이식 아기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 그린가드 골드 인증 획득
- 탁월한 품질과 편리함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부가부 하이체어와 아기침대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는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와 ‘접이식 아기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가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입증하는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린가드 인증은 세계적인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UL solutions)’에서 제품이 실내 환경 및 공기질 표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대기 중에 휘발되어 알러지, 호흡 및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호흡성 분진 등의 방출량을 측정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최고 등급인 ‘그린가드 골드’ 인증은 더욱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제품을 실내에서 사용해도 안전하며 의료 시설과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의미다.

어린 자녀의 경우 실내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와 ▲접이식 아기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는 이번 ‘그린가드 골드’ 인증 획득으로 아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실내에서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쉽고 간편한 높이 조절 방식과 가벼운 무게로 지난 7월 출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가부 지라프는 안정적인 피라미드 형태로 설계되어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프리미엄 하이체어로, 그린가드 골드 인증 획득을 통해 실내 공기에 무해한 안전한 제품임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너도밤나무와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ISCC)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이는 산림보호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목재와 식물성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숲을 보호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42% 감소시켜 환경에 도움을 준다.

부가부 스타더스트는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접이식 아기 침대로, 무게가 7.7kg로 가벼워 집 안 이동이 편리해 언제든 아이와 보호자가 서로를 지켜볼 수 있으며, 트래블백이 포함되어 있어 가까운 친지 방문, 호캉스 등에 제품을 가지고 이동하는데도 편리한 제품이다. 탄탄한 멀티 레이어 매트리스가 아이의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4면이 통풍이 원활한 메시로 제작되어 통풍이 원활하고, 케미컬 프리 패브릭이 사용되어 아이에게 안전하다.

부가부의 환경, 사회 및 기업지배구조(ESG) 매니저인 리스 홀다이크(Lise Hordijk)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것은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육아 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오늘날의 아이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가부 ESG 경영 철학의 일환”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친환경적인 요소가 접목된 최고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가부는 기업의 ESG 전략 중 하나로 아이들이 자라날 미래 환경을 위해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푸시 투 제로’(Push to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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