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향 기업인, 해외 자매결연 지역 등 도내 수해피해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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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 출신들이 속한 해외 기업인 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과 충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우호지역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해외 충북 출신 도민들과 자매결연 지역에서 피해지역에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사실에 큰 위로가 됐다"라며 "모두의 염원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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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 출신들이 속한 해외 기업인 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과 충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우호지역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 출신인 민경창 충북 명예대사가 소속된 베트남 호치민 충청도 기업인연합회는 도내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고, 역시 청주 출신인 윤두섭(충북 명예대사) OKTA 방콕지회장도 80여명의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충북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한, 중국 OKTA 회원 12명은 쌀 10,000㎏ 기탁과 더불어 직접 수해지역을 방문해 무너진 옹벽과 집벽 사이 토사를 정리하는 등 긴급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우리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야마나시현, 베트남 빈푹성, 그리고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는 위로서한문을 전달해와 피해 도민들에게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피해 지역의 회복을 기원해 충북과 국제지역사회의 연대를 보여주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해외 충북 출신 도민들과 자매결연 지역에서 피해지역에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사실에 큰 위로가 됐다"라며 "모두의 염원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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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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