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스타 총출동 결혼식→김재중 부케까지…"더 이상 울지 않겠다"

오승현 기자 2023. 8. 2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20일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한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20일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형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도 또 한 번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 그중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상우는 일본에서 진행된 결혼식 참석에 이어 한국 결혼식에서도 자리를 빛내며 심형탁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아라이 사야와 함께 한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심형탁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다양한 본식 사진 또한 SNS를 통해 일부 공개돼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김재중은 심형탁과 사야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으로 21일 "나 부케 받아버렸다. 빨리 가거나 아님 못 간다는 설이"라며 부케 소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외에도 한국 결혼식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한고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심형탁은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