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멜론 DJ 채널 개설 통해 엄마, 아빠를 위한 음악 큐레이션 제공 나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물티슈 국내 브랜드 베베숲이 엄마, 아빠의 일상의 즐거운 온도를 높여주기 위해 멜론에서 취향을 가득 담은DJ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개설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JOY-B 프로젝트 일환으로 엄마, 아빠의 일상 속 노래를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취향 가득 담은 노래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DJ 베베숲플리' 채널을 오픈하며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DJ 베베숲플리'는 엄마, 아빠의 일상 속 즐거운 온도를 높여주는 플레이리스트라는 테마로 육아,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더해주는 육퇴, 힙합, 여름 테마의 플레이리스트 3개를 선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플레이리스트는 '육퇴 후 기분 전환에 딱! 귀에서 맴도는 노래', '동요 말고 힙합이 필요할 때, 드랍 더 비트 주세요' 등 베베숲만의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멜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채널을 통해 엄마, 아빠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취향 가득 담은 노래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멜론 DJ 채널 개설은 베베숲이 추구하는 육아의 힘든 순간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즐거운 내일을 응원하는 신규 프로젝트인"JOY-B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육아의 즐거운 순간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베베숲과 함께라면 즐거운 순간은 언제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육아와 일상 속에서 노래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면서"앞으로도JOY-B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캠페인들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