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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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대회가 기대 된다."
임성재(25·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2언더파의 스코어를 받고 최종전을 시작한다"라며 "작년에도 이스트 레이크에서 2등이라는 성적을 내서 좋은 기억이 많다. 다음주 대회가 기대가 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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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대회가 기대 된다.”
임성재(25·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에서 단독 7위에 입상하면서 5년 연속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대회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임성재는 “이번 주에 드라이버 정확도가 너무 좋았다”라며 “이 코스는 러프가 길어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어려운 경기가 되는데 4일간 드라이버 샷이 너무 잘되고 아이언 샷도 잘돼 되어서 좋은 성적을 냈다.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주 4일간 컨디션은 비슷했다”면서 “다만 퍼트가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중거리와 짧은 거리 퍼트를 몇 개 놓쳐 버디를 조금 더 할 수 있었는데 못한 게 아쉽다”고 했다.
임성재는 2차전에서 7위에 입상해 페덱스컵 랭킹을 28위에서 17위로 끌어 올려 보너스 스코어 2언더파를 부여 받은 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별로 출발 타수를 조정한다. 페덱스컵 1위에는 10언더파, 2위부터 5위까지는 순위별로 8~5언더파, 6~10위는 4언더파, 11~15위는 3언더파, 16~20위는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 26~30위는 이븐파가 주어진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2언더파의 스코어를 받고 최종전을 시작한다”라며 “작년에도 이스트 레이크에서 2등이라는 성적을 내서 좋은 기억이 많다. 다음주 대회가 기대가 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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