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프리즈 서울, 아트캉스 패키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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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제휴한 아트캉스(아트+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지난해 아시아 도시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프리즈는 최고의 근현대 미술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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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아트페어 경험 제공"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제휴한 아트캉스(아트+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지난해 아시아 도시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프리즈는 최고의 근현대 미술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오는 9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프리즈 서울에는 세계 유수 갤러리 120여곳이 참여해 최고의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와 동시 개최돼 최고의 미술 축제를 예고한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즈 서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한 프리즈 서울 VIP 패스 1매로 구성됐다. 9월4일까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투숙 일자는 9월10일까지다.
VIP 패스는 이메일 주소로 발송되는 디지털 패스다. 9월6일 오후 4시부터 프리즈 서울 폐막까지 무제한 재입장이 가능한 패스가 5매 선착순 판매되며 이후 예약분은 9월7일 오후 1시부터 무제한 재입장이 가능하다. 9월6일은 초대받은 인원만 참석 가능한 프리뷰 데이여서 아트페어를 일찍 만나고픈 애호가들에게 패키지의 이점이 더욱 크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프리즈 서울은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리만머핀 등 해외 유명 갤러리가 참여하는 메인 섹션, 아시아 지역에서 2011년 이후 개관한 갤러리 10곳의 아티스트 작품을 보여주는 포커스 아시아, 작품성과 미술사적 의의를 갖춘 고미술품·근대 명작 등을 다루는 프리즈 마스터스, 총감독을 맡은 김성우·추성아 큐레이터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의 영상 작업을 소개하는 프리즈 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 분야 외에 뮤지션 콜드와 아프로, 카키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칠 '프리즈 뮤직 서울'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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