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코스피 입성...넥스틸, 공모가에서 보합세

유주안 2023. 8.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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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종목인 넥스틸이 21일 거래 초반 공모가 위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넥스틸은 이날1만1,99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이후 주가가 1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오전 9시 8분 현재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235대 1을 기록, 희망밴드 최하단인 1만1,5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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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종목인 넥스틸이 21일 거래 초반 공모가 위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넥스틸은 이날1만1,99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이후 주가가 1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오전 9시 8분 현재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틸은 지난 10일 일반 청약에서 약 4대 1의 경쟁률로 올들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235대 1을 기록, 희망밴드 최하단인 1만1,5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되기도 했다.

넥스틸은 강관 전문 업체로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관과 가스 및 석유 수송에 사용되는 송유관 등 생산 판매업체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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