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언, 오늘(21일) 사망 15주기… 그리운 커피프린스

정진영 2023. 8. 21. 0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故) 이언. (사진=류덕환 SNS 캡처)
모델 출신 배우 이언이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됐다.

21일 고(故) 이언의 15주기가 돌아왔다.

고인은 지난 2008년 8월 21일,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하다 서울 한남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멈춘 뒤였다.

고 이언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고인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작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며 마지막 작품인 ‘최강칠우’에서는 자객단의 일원 자자로 열연을 펼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