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유깻잎, 연애하더니 웃음꽃 폈네…"♥남자친구, 날 귀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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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유깻잎의 유튜브 채널에는 '헐 언니 본명도 유깻잎이에요? ㅣ나에 대한 추측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유깻잎은 활동명이 본명이냐는 물음에 "설마. 절대 아니다. 내 이름이 '유깻잎'이었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다.
한편 유깻잎은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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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유깻잎의 유튜브 채널에는 '헐 언니 본명도 유깻잎이에요? ㅣ나에 대한 추측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깻잎은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깻잎은 활동명이 본명이냐는 물음에 "설마. 절대 아니다. 내 이름이 '유깻잎'이었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한 '성격이 귀여울 것 같다'는 추측에 유깻잎은 "일단 귀엽지 않다. 남자친구 앞에서만 귀엽다. 남자친구가 매일 귀엽다고 해준다"고 웃었다.
이어 "엄마를 닮아서 애교가 없는 스타일이다. (목소리) 톤도 낮은 편이라 애교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금까지 남들에게 귀여운 취급을 받은 적이 없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저를 굉장히 귀여워해 준다. 왜 그런진 모르겠다"고 남다른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달 깜짝 웨딩 화보를 공개해 재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친구랑 웨딩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이다.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니니 억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0년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깻잎'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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