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봉천동 여고생 실종' 안타까운 마음…"꼭 돌아오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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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봉천동 여고생 실종'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한 여고생의 실종 사건 관련 내용을 공유한 뒤 "꼭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실종된 여고생의 인상착의와 함께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으나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를 보신 분들 제 DM으로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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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봉천동 여고생 실종'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한 여고생의 실종 사건 관련 내용을 공유한 뒤 "꼭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실종된 여고생의 인상착의와 함께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으나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를 보신 분들 제 DM으로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시언 역시 해당 게시물을 공유, 여고생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제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길" "아무 일 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무탈하다는 소식 기다릴게요" 등의 댓글로 간절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한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여고생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실종 당일 오후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해당 여고생의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을 동원해 동선을 추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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