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필드CC "SNS포토제닉상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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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여름 잡고 가을 샷을 쏴라."
올데이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CC가 국내 골프장 중에 처음으로 '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한다.
응모 요령은 먼저 N포털에 리뷰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골프#옥스필드#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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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0명씩 총 3차 90명까지 시상
"끝여름 잡고 가을 샷을 쏴라."
올데이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CC가 국내 골프장 중에 처음으로 ‘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한다. 골퍼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다. 옥스필드CC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3쾌(유쾌-통쾌-상쾌)’로 나눠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1차 30명씩 총 3차에 걸쳐 90명에서 선물한다.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라운드권, 커피쿠폰 등 총 1000만원 규모다.
응모 요령은 먼저 N포털에 리뷰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골프#옥스필드#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계정에 있다. 옥스필드CC는 "SNS포토제닉상은 골퍼 개인 또는 동반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촬영해 ‘펀조이 골프’를 스스로 소비하고 유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팀의 색깔이 드러나는 골프 풍경을 담아내면 ‘대상’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옥스필드CC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의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아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큰방치골의 서늘한 기운이 코스를 감싸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기온도 1~2℃ 더 낮아 인기다. 옥스(OX)와 필드(FIELD)로 구성된 전장 7205야드의 18홀이다. 서울동부권의 고객 니즈에 딱 맞게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지리적 여건도 좋아졌다. 경춘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돼 예전보다 25분 이상 단축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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