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신학의 대가 조종남 목사 별세

박용미 2023. 8. 21.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꼽히는 조종남(사진) 목사가 20일 별세했다.

조 목사는 서울신학교와 숭실대를 졸업하고 미국 애즈버리신학교 신학석·박사, 에모리대학교 철학박사 등을 받았다.

서울신대 3~6대, 9대 총장을 지냈고, 한국웨슬리학회 회장과 국제로잔위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웨슬리 신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요한 웨슬리의 신학' 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꼽히는 조종남(사진) 목사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조 목사는 서울신학교와 숭실대를 졸업하고 미국 애즈버리신학교 신학석·박사, 에모리대학교 철학박사 등을 받았다. 서울신대 3~6대, 9대 총장을 지냈고, 한국웨슬리학회 회장과 국제로잔위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웨슬리 신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요한 웨슬리의 신학’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 목동병원 영안실 특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예배는 22일 오전 7시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드려진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