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다나와이스포츠, 그랜드파이널 3일 차 5매치 치킨 획득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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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이스포츠가 'PGS 2' 그랜드파이널 3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20일 그랜드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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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이스포츠가 'PGS 2' 그랜드파이널 3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20일 그랜드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3일 차 다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포레스트게이밍이 됐다.
이후 소닉스, 나투스 빈체레, 이프유마인게임피티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포 앵그리 맨, 트위스티드마인즈, 다나와이스포츠, 케르베루스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한국의 다나와이스포츠. 그들은 이번 매치를 통해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123점으로 늘리며 'PGS 2' 우승 가능성을 살렸다. 그랜드파이널 3일 차 5매치 기준 1위는 140점의 소닉스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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