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0m 오솔길 회담
2023. 8. 21. 00:17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걷고 있다. 세 정상은 ‘노타이’ 차림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일 정상의 어깨에 손을 얹기도 했다. “세 정상이 기자회견장을 오가는 100m가량의 오솔길을 나란히 걷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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