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패장] ‘8G 무승’ 서울E에 패…박진섭 감독 “선수들 자신감 떨어진 것 같았다”
김희웅 2023. 8. 20. 21:02
박진섭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패인을 짚었다.
부산은 20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1-2로 졌다. 부산(승점 44)은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김천 상무(승점 48)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아쉬운 경기다. 전반 초반부터 선수들이 조금 경기하는 데 자신감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컨디션도 안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못 했던 것 같다. 실점을 쉽게 준 것도 패인”이라고 총평했다.
16개의 소나기 슈팅을 퍼부었지만, 1골에 그쳤다. 박진섭 감독은 “골이라는 게 쉽게 들어가기도 하고 어렵게 들어가기도 한다. 매일 연습하고 선수들이 발전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 3경기 상대는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김포FC, 김천 상무, FC안양이다. 박진섭 감독은 “김포, 김천, 안양이 중요하진 않다. 상대 팀들을 생각하진 않는다. 빨리 털어내고 김포전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목동=김희웅 기자
부산은 20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1-2로 졌다. 부산(승점 44)은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김천 상무(승점 48)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아쉬운 경기다. 전반 초반부터 선수들이 조금 경기하는 데 자신감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컨디션도 안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못 했던 것 같다. 실점을 쉽게 준 것도 패인”이라고 총평했다.
16개의 소나기 슈팅을 퍼부었지만, 1골에 그쳤다. 박진섭 감독은 “골이라는 게 쉽게 들어가기도 하고 어렵게 들어가기도 한다. 매일 연습하고 선수들이 발전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 3경기 상대는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김포FC, 김천 상무, FC안양이다. 박진섭 감독은 “김포, 김천, 안양이 중요하진 않다. 상대 팀들을 생각하진 않는다. 빨리 털어내고 김포전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목동=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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