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있지 멤버들 관절 아픈 경우 많아…좋은 무대 위해" (복면가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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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리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훌라훌라 제 노래 들으면 춤추게 되실걸요 알로하'의 정체가 리아로 밝혀진 장면이 전팔르 탔다.
이날 리아는 '훌라훌라 제 노래 들으면 춤추게 되실걸요 알로하'로 무대에 올랐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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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있지(ITZY) 리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훌라훌라 제 노래 들으면 춤추게 되실걸요 알로하'의 정체가 리아로 밝혀진 장면이 전팔르 탔다.
이날 리아는 '훌라훌라 제 노래 들으면 춤추게 되실걸요 알로하'로 무대에 올랐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박찬민은 리아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맞혔고, "제가 워낙 '달라 달라' 때부터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이 있을 수 있지?' 하면서 봤다. 창법이나 고음 지를 때나 끝맺음 처리할 때나 너무 똑같았다"라며 털어놨다.
김성주는 "박찬민 씨가 이야기할 때 놀라지 않았냐"라며 물었고, 리아는 "정말 놀랐다. 감사하다"라며 전했다. 박찬민은 "제가 성덕이다"라며 팬심을 전했다.
또 김성주는 "있지라는 팀은 난이도가 높은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잘하는 팀으로 유명하다"라며 칭찬했고, 리아는 "사실 데뷔 초만 해도 제가 원래 쓰는 창법이 되게 공기가 많고 이러다 보니까 라이브를 하면 많이 흔들리더라. 나름 고민이 되게 많았는데 연습을 하다 보니까 오히려 춤출 때 그런 곡들은 노래가 잘 되더라"라며 설명했다.
리아는 "멤버들과 안무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했다 보니까 날씨가 안 좋거나 계단을 올라가야 할 때 관절을 많이 아파하는 경우가 많다. 저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당겨쓴다고 하는데 '좋은 무대를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면 그것쯤이야 할 수 있다' 하는 마인드로 하고 있다"라며 댄스곡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김성주는 "어릴 적에 캐나다에서 지내다가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걸로 돼 있다"라며 궁금해했고, 리아는 "초등학교 시절을 캐나다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인 식당에서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를 보고 부모님을 졸라서 오디션을 보고 한국에 들어왔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와서 그런지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다"라며 고백했다.
더 나아가 김성주는 "앞으로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질문했고, 리아는 "앞으로도 저희 다섯 명 있지 멤버들과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 웃음 드릴 수 있는 무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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