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 딸이었으면"…'깜짝 임신' 고백 '축하 물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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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식 이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직도 아기 같은데 벌써 임신이라니" "언제 결혼해서 임신했나" "손연재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되다니"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축하 물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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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결혼한 것으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임신 중인 손연재는 "여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아홉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 이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직도 아기 같은데 벌써 임신이라니" "언제 결혼해서 임신했나" "손연재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되다니"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축하 물결을 이루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 5월 생으로 현재 29세다. 은퇴 이후 후배 선수 양성에 앞장서는 동시에 어린이 병원 등 다양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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