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 3만5000명에 대피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오카나간 계곡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촬영한 항공사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지난 수일간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주정부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19일까지 주민 3만5000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남한 면적(약 10만266㎢)보다 넓은 13만㎢ 지역이 피해를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오카나간 계곡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촬영한 항공사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지난 수일간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주정부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19일까지 주민 3만5000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남한 면적(약 10만266㎢)보다 넓은 13만㎢ 지역이 피해를 봤다. 신화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습도 80% 넘어야 틀겁니다” 공장 사장님 ‘에어컨 갑질’
- 기시다, 부랴부랴 후쿠시마로… 방류 ‘이달 말’ 유력
- “전기차 주도권 쥐려는 美, 최대 장애물은 자동차노조”
- 서울 관악구 여고생 실종… “보라매공원, 신림역 이동 기록”
- 명량대첩축제 초대 연예인이 다나카상?…“정신 나갔냐”
- 해병 前 수사단장 “정치? 난 충성밖에 모르는 ‘바보군인’”
- ‘동탄과 똑닮’…몽골 울란바토르가 ‘몽탄 신도시’로 불리는 까닭은
- “말하면 죽인다”…초등생 여동생 5년간 성폭행
- 서울 지하철 2호선서 흉기난동…50대 남성 체포
- 난간에 기대 울던 대학생…경찰이 투신 직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