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반도체 도시 용인. 모터스포츠 핵심도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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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도시 용인이 이제 모터스포츠의 핵심 도시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라운드 경기가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고, 개막전 1·2라운드와 여름 축제형식의 5라운드 개최에 이어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마지막 7·8라운드도 이곳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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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도시 용인이 이제 모터스포츠의 핵심 도시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라운드 경기가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고, 개막전 1·2라운드와 여름 축제형식의 5라운드 개최에 이어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마지막 7·8라운드도 이곳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5라운드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렸으며, 용인시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전날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야간경기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린 경기로 이 시장은 이 경기 개막선언을 했고, 같은 장소에서 20일 오후에 열린 ‘GT 클래스’와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경기의 개막도 선언했다.
레이싱 경기와 함께 야외무대에 마련된 이틀간의 ‘썸머 페스티벌’에는 가수 원슈타인과 다이나믹 듀오, 지올팍, 홀리뱅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상일 시장은 “국내 최고의 레이싱 축제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가 4월 1·2라운드에 이어 여름 축제형식의 5라운드가 용인특례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훌륭한 대회를 보기 위해 찾아주신 관객들을 환영한다”며 “용인특례시도 CJ대한통운의 슈퍼레이스 등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큰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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