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2박 3일 촬영 후 번아웃...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못해"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8. 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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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2박 3일 촬영 후 번아웃이 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2박 3일 촬영으로 번아웃이 왔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선호는 "제가 연예인 생활 7년 만에 처음으로 번아웃이 왔다.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못 하겠는 거다. 그래서 계속 누워 있었다"며 요양을 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연정훈은 "얘 한 거 아무 것도 없지 않아?"라고 유선호의 번아웃을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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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2박 3일 촬영 후 번아웃이 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2박 3일 촬영으로 번아웃이 왔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멤버들에게 지난번 2박 3일 촬영 후 다들 괜찮았는지 물어봤다. 멤버 중 한 명이 일주일 동안 누워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나인우는 유선호를 가리켰다.

유선호는 "제가 연예인 생활 7년 만에 처음으로 번아웃이 왔다.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못 하겠는 거다. 그래서 계속 누워 있었다"며 요양을 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문세윤은 유선호를 향해 "그 정도야? 너 별거 아니구나. 선호 극기훈련가자"고 했다. 연정훈은 "얘 한 거 아무 것도 없지 않아?"라고 유선호의 번아웃을 의아해 했다. 딘딘 역시 "얘가 맹활약을 했으면 인정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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